부산시립미술관 특별전
부산시립미술관이 9월 17일(목)에 재개관을 했다. 재개관 기념으로 특별전이 열린다고 하여 20일(일)에 방문했다. 새롭게 단장한 미술관과 전시를 살펴보자.
📍 목차
- 부산시립미술관 리모델링 개요
- 찾아오는 길 및 교통 안내
- 관람 안내 및 관람료
- 재개관 특별전 관람기
-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이 바다 높은 물결 위에 있다 (1945-1953)
- 퓨처 뮤지올로지 (Future Museology)
- 미술관 내부 및 외부 전경
-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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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립미술관 |
부산시립미술관 리모델링 개요
| 《 부산시립미술관 리모델링 개요 》 | |
|---|---|
| 사업기간 | 2021년 ~ 2026년 (※ 준공 '26. 6. 말) |
| 사업규모 | 지하 2층 / 지상 3층, 연면적 22,297㎡ (기존 21,426, 증축 871) |
| 총사업비 | 469.65억원 (※ 설계 13.7, 공사 428.74, 감리비 17.34, 기타 9.87) |
| 사업내용 | 항온항습시스템 구축, 3층 전시장 통합, 출입구 개선 및 공원 재조성 등 |
미술관은 1998년 개관했으며 개관 이후 2023년 대규모 리노베이션이 시작되기까지 330개의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과 강좌, 공연 등을 선보였다고 한다. 이번 재개관으로 다시 한번 부산 문화의 중심지 역할이 기대가 된다.
총사업비 약 469억 원을 투입해 시설 전반을 개선하고 관람객을 위한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찾아오는 길
| 《 부산시립미술관 주소 및 대중교통 안내 》 | |
|---|---|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
| 버스 이용 |
벡스코 정류소 : 31, 39, 40, 63, 100, 100-1, 115-1, 141, 181, 200, 307 올림픽교차로 정류소 : 31, 39, 40, 63, 100, 100-1, 115-1, 141, 181, 200, 1001 |
| 도시철도 이용 | 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시립미술관)역 하차 (5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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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립미술관 주차요금 |
관람안내 및 관람료
| 《 부산시립미술관 관람시간 안내 》 | |||||||
|---|---|---|---|---|---|---|---|
| 전시장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본관 | 휴관 | 10:00 – 18:00 (입장마감 17:30) | |||||
| 어린이갤러리 | 휴관 | 10:00 – 18:00 (입장마감 17:30) | |||||
* 현재 한시적으로 10:00 - 18:00까지 운영합니다. (입장마감 시간은 17:30입니다.)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합니다.)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합니다.)
| 《 부산시립미술관 관람료 안내 》 | |||||
|---|---|---|---|---|---|
| 구분 | 관람료 | 통합권 | 비고 | ||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
| 성인 | 5,000원 | 3,000원 | 7,000원 | 5,000원 |
· 통합권 : 이우환공간 · 10인 이상 단체 |
|
· 청소년(만 7세~19세) · 예술인패스소지자 등 · 하사 이하 의무복무군인 등 |
3,000원 | 2,000원 | 4,000원 | 3,000원 | |
※ 현재 한시적 무료입니다.
재개관 특별전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이 바다 높은 물결 위에 있다 : 1945-1953》
광복 이후 한국 사회와 미술의 흐름을 조명하고, 미술관이 걸어온 역사를 되짚어보는 특별전이다.
1945년 광복 직후부터 한국전쟁 전후까지의 사회 현실을 미술작품과 기록 자료를 통해 살펴보는 전시다. 미술관 소장품을 비롯해 국내 주요 미술관, 박물관, 작가와 유족, 개인 소장가 등이 보유한 작품 260여 점과 자료 460여 점을 선보이며, 당시 예술가들의 시선과 동시대 작가들의 해석을 통해 광복 이후 한국 사회의 형성 과정을 조명한다. -보도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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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쾌대 군상I - 해방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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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쾌대 군상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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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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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 해방과 독립 투사들의 출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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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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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내부 |
| 박순철 침묵 |
이 전시를 보면서 꽤 충격을 받았다. 학창 시절에 이 시기에 대한 소설, 시, 수필 같은 문학에 대해서는 교과서에서 접할 수 있으나, 미술사에 대해서는 전혀 소개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술시간에는 미술을 하거나, 나중에는 자습으로 대체가 됐었다.
이 격변의 시기에 우리 미술도 엄청난 풍파를 온몸으로 겪어낸 것 같다. 특히 이념의 대립은 미술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한 사건, 덮어진 사건들을 드러내는 작품들도 많았다. 불편한 감정이 들기도 했다.
예술에 관해 언제나 이런 질문이 대두되곤 한다. 예술은 순수해야 하는가? 현실에 참여를 해야 하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전시였다.
《퓨처 뮤지올로지》
퓨처 뮤지올로지는 국내외 9개 미술관 협의체와 함께 작품의 수집, 전시라는 전통적인 기능을 넘어 미술관이 사회와 관계를 맺고 공공의 장으로 확장되는 방안을 모색한다. 세계 미술관의 변화 흐름을 살펴보며 미술관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미술관은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과 사회, 기술과 자연이 연결되고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인용-
| 퓨처 뮤지올로지 |
| C-LAB 아프라시안 신경망 바다는 단순한 자연이 아니다. 이 바다 밑에 엄청난 해저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어서 이런 시설로 전지구는 하나의 신경망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
| 오션 스테이지 바다는 수많은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다. 영상이 나오고 바다에 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
|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들 고양이 오케스트라 고양이가 보이고 앞에 건반이 있다. 그리고 양 옆에 스피커가 있다. 연주자가 연주를 하는가보다.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만드는 게 아니라 서로 다른 존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한다. |
| 숨 미술관 관람은 역시 체력전이다. 이날도 1만보 이상 걸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휴식공간이 나온다. 반가웠다. 이미 몇 명의 관람객은 자리를 잡았다. 속도를 늦추도록 초대받는 공간이다. |
박물관 모습
| 내부 전경 |
| 안내데스크 |
| 외부 전경 |
| 외부 조형물 공간(공사중) |
나가는 말
부산시립미술관의 시설도 돌아보고 작품도 경험했다. 기둥만 빼고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고 한다. 매우 훌륭하게 리모델링이 된 것 같다. 답답한 것 없이 내부도 시원하고, 충분히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부산시립미술관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문화적인 소양을 기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서울에 뒤지지 않는 수준 높은 전시가 많이 개최되면 좋겠다. 그리고 퓨처 무지올로지에서 본 비전답게 새로움을 창조해 내는 핵심 플랫폼으로 기존 문법을 뛰어넘는 실험적인 미술관으로서 계속되는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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